멘로파크 목사아들에 피살돼
2016-02-15 (월) 03:07:15
신영주 기자
멘로파크 목사가 샌리앤드로 자택에서 아들에 의해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샌리앤드로 경찰국은 테먼 L. 보스틱 Sr.(54) 목사가 12일 오전 5시 30분경 샌리앤드로 아파트에서 칼에 찔려 숨졌다면서 아들인 이사야 보스틱(21)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남자의 비명을 들은 이웃의 신고로 출동했다면서 피가 낭자한 집안을 수색해 아버지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사망한 테먼은 이스트팔로알토 경계인 멘로파크 벨레 헤븐 지역에서 마운트 올리브 아포스타릭 오리지널 홀리 처치 오브 갓 교회의 목사로 사역해왔다. 그는 1963년 어머니가 개척한 이 교회를 2011년 세습받았으며 현재 교인은 200여명에 이른다. 아들 이사야는 몇달동안 아버지와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살해동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