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던지니스 게 시즌 늑장 출발

2016-02-12 (금) 03:18:32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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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크레이션 목적 한해 18일부터

▶ 내장제거하고 찜요리 해야 안전

도모산 위협으로 금지됐던 게잡이가 뒤늦게 시작된다. 가주 보건국(CDPH)은 샌프란시스코와 하프문베이, 몬트레이, 포인트 레예스에서 18일(목)부터 레크레이션 목적에 한해 던지니스 크랩 낚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위험 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락 크랩은 잡을 수 없다고 전했다.

상업용 게잡이의 경우 모든 종에 대해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의 낚시 허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금지 기간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재가는 다음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CDPH는 던지니스 크랩 내장류에 아직까지 독소가 많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섭취하지 말고 제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굽거나 튀기기보다는 찌거나 끓이는 것이 안전하며 요리 후 발생한 육수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CDPH 홈페이지(https://www.cdph.ca.gov/Pages/DEFAULT.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게잡이 시즌은 오는 6월까지 계속된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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