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튤립매니아 2016
따스한 봄을 알리는 튤립들이 만개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약 4만송이의 꽃이 13일(토)부터 한 주간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 피어 39에 특별함을 더할 예정. 매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자세한 이벤트의 유례와 꽃말 등 흥미로운 요소를 전하며 미니 도넛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한다. 집 정원과 화초를 관리, 손질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돼 유익함을 제공한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즐기는 셀프 투어도 언제나 열려있다.
▲일시: 2월 13일(토)부터 21일(일) 까지(가이드 투어 오전10시)
▲장소: SF 피어39(Pier 39, The Embarcadero, SF)
▲정보: http://www.pier39.com/home/events/tulipmania/
■ SF자이언츠 팬 페스트
짝수해 우승 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전력 보강을 마친 SF자이언츠가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에 앞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버스터 포지, 매디슨 범가너등 팀의 대표 스타들과 자니쿠에토, 디나드 스팬등 이번 겨울 새 식구가 된 우승청부사들도 베이지역 첫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선수들의 인터뷰, 사인회와 사진촬영, 월드시리즈 트로피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AT&T 파크 잔디 위에서 펼쳐져 야구팬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정식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 8시부터는 최저 9달러의 싱글 티켓 판매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 일부 행사가 제한될 수 있다.
▲일시: 2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SF AT&T 파크(24 Willie Mays Plaza, SF)
▲정보: http://sanfrancisco.giants.mlb.com/sf/fan_forum/fanfest.jsp
■ 음력 설 맞이 축제
수퍼보울은 끝났지만 베이지역의 다양한 이벤트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 주 지나간 음력 설을 기념하는 축제가 산호세를 또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산호세 뮤지움에서 전통과 현대 문화예술이 만나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세대들에게 동양 문화를 전파하는 아트 메이킹 코너와 별자리 스티커, 사자춤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돼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일시: 2월13일(토) 오전11시~오후5시
▲장소: 산호세 뮤지움 오브 아트(110 South Market Street, San Jose)
▲정보: http://sjmusart.org/event/community-day-lunar-new-yea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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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