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성매매 단속, FBI 200여명 체포
2016-02-10 (수) 03:13:21
신영주 기자
연방수사국(FBI)가 실시한 수퍼보울 성매매 단속 기간에 200여명이 체포됐다. FBI는 수퍼보울 주간 베이지역 각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단속을 펼친 결과 포주(pimp) 12명, 성매수자(johns) 85명, 매춘부 12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수퍼보울 기간 성매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6개월 전부터 전담팀을 가동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알라메다카운티 셰리프국은 캐스트로밸리 호텔에서 포주, 성매수자, 매춘부 등 15명을 체포했다.
이중 포주 넬슨 블랙번(37, 새크라멘토)은 동의 능력이 없는 지체장애 18세 소녀에게 성매매시킨 혐의로, 클린턴 윈덤(22, 팔로알토)도 17세 소녀 등을 인신매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