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임신여성 지카바이러스 음성판정
2016-02-08 (월) 04:03:02
신영주 기자
오클랜드 거주 임신여성이 지카바이러스 감염테스트를 받은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룩 미킨스(33)는 지난 성탄절 휴가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에 다녀온 후 발진과 관절통의 증상을 보였으나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의 미국내 감염이 점차 확산<본보 6일자 A1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에서도 3건의 감염사례가 발견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브라질, 콜롬비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태평양 군도, 멕시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지카바이러스 감염테스트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현재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치료, 예방할 백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