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국학교 설날잔치 한마당 펼쳐

2016-02-08 (월) 03:50:00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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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먹거리•놀이 선보이며 정체성 함양

SV한국학교 설날잔치 한마당 펼쳐

SV한국학교가 펼친 설날잔치에서 학생들이 무대위에 올라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SV한국학교]

1,000명이 훌쩍 넘는 학생들이 재학 중인 미주지역 최대의 한국학교, SV한국학교(교장 윤제인)가 우리민족 고유 명절 중 하나인 설날에 대한 의미와 놀이를 재현하는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SV한국학교에서 거행된 이번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한복 쇼, 풍물놀이, 부채춤, 합창, 사자춤 등의 공연에 이어 제기차기, 연날리기, 투호, 딱지치기, 세배 드리기, 굴렁쇠, 널뛰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각종 한국 음식은 이날 설날 잔치의 흥을 더욱 북돋웠다.

이날 설날 한마당에는 1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 1500명은 훨씬 넘는 인원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고유 전통놀이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학부모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거나 아이들을 한국학교에 보낸 타 커뮤니티 학부형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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