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 코리아빌리지로 이전
2016-02-06 (토) 12:00:00
이진수 기자

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을 찾은 고객들이 항공권 및 각종 여행 상품을 샤핑하고 있다.
동부관광(대표 조규성) 플러싱 사무실이 코리아빌리지로 이전했다. 지난 2일 이전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한 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은 한인사회의 자랑이 되는 1등 여행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강판석 전무는 “코리아빌리지는 명실공이 한인상권의 중심지”라며 “동부관광 본사가 위치했던 코리아빌리지에 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이 다시 둥지를 틀게 돼 의미가 남다르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동부관광은 현재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플러싱과 맨하탄, 나이아가라/토론토, 서울 등 4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동부관광 플러싱 사무실 주소: 150-24 Northern Blvd, Unit A9, Flushing NY 11354
▲전화:718-93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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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