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기 당일 드론 비행 엄격 제한

2016-02-04 (목) 06:01:21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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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반경 32마일 날 수 없어

수퍼보울 선데이에 드론 활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미 연방항공청(FAA)는 리바이스 경기장 반경 32마일내 드론 비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노-드론존’(No-Drone Zone) 동영상을 배포하고 규정 홍보에 나섰다.

영상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산타클라라와 산호세, 모건힐, 산타크루즈와 일부 SF지역이 영향권 내에 들며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됐다.


SF 다운타운의 경우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기 전 이벤트가 펼쳐지는 모스코니 센터 2~3마일 반경에 2,500피트 고도 이하로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노 플라이존’(No Fly Zone)이 발령된다.

FAA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당일 노-드론존을 발령하고 있으며 백악관과 공항 등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지역에 영구 금지 규정을 적용중이다.

드론을 날리다 적발될 경우 개인은 1,000달러, 사업용인 경우 최고 2만 7,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항공법 위반 등 다른 법률 위반과 결합돼 구속 될 수도 있다.

자세한 드론 비행 제한 지역에 대한 정보는 FAA가 발행한 앱 B4UFLY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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