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지역 주상하원*시장 누가 될까
▶ 친한계 산라몬*밀피타스 시장 재선성공도 관심
힐러리 후보가 고전끝에 신승을 거두고 샌더스 위력이 입증된 1일 아이오와 코커스로 미 대통령선거의 서막이 올랐다. 또 트럼프 거품이 걷히고 테드 크주즈 상원의원이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로 올라서는 등 이변에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한해 미국은 대선을 비롯한 연방상하원, 주상하원, 주민발의안 등으로 온통 선거의 해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각 도시 시장선거들도 진행돼 민심의 향배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뜨겁다.
■주하원선거
2월 25일 후보 등록이 마감되며 6월 7일 예비선거를 거쳐 11월 8일 본선거를 치른다. 현재 민주당이 51석, 공화원이 28석, 결원 1석으로 80석으로 구성된 주하원은 1990년 프로포지션 140 승인으로 3회 연임(총 8년) 임기를 제한했다가 2012년 6월 프로포지션 28로 최대 12년까지 임기를 보장했다. 그러나 2012년 6월 5일 이전 당선자들은 총 8년 임기제한법에 적용받는다. 올해 민주당 소속 8명과 공화당 6명 주하원의원이 임기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는 해당 지역구는 빈자리를 놓고 경합이 치열하다.
■주상원선거
주하원선거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며 임기제한도 주하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민주당 26석, 공화당 14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 40개 지구에서 선거가 치뤄진다. 연임으로 인한 가주상원 임기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는 의원은 민주당 5명과 공화당 1명이다. 제인 김 SF수퍼바이저는 2002년부터 주하원, 2008년부터 주상원의원으로 활동한 마크 레노 의원이 임기제한법으로 공석이 된 주상원 11지구에 도전장을 낸 상태이다. 제인 김 후보는 민주당 당적 동료이며 같은 SF수퍼바이저인 스콧 위너와의 경합하게 된다.
■베이지역 시장선거
남가주는 3월부터 시장선거가 줄을 잇지만 베이지역은 새크라멘토가 6월 7일 첫 시장 선거로 포문은 연다. 인구 46만6,488명의 새크라멘토 현시장은 케빈 존슨이나 재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1월 8일에 안티옥 (인구수 10만2,372명), 버클리(11만2,580명), 브랜트우드(5만3,673명), 더블린(4만6,036명), 프리몬트(21만4,089명), 길로이(4만8,821명), 힐리스터(3만4,928명), 리버모어(8만968명), 밀피타스(6만6,790명), 모건힐(3만7,882명), 뉴왁(4만2,573명), 플레즌튼(7만285명), 산라몬(7만2,148명), 유니온시티(6만9,516명), 발레호(11만5,942명) 시장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들과 유대관계를 이어온 산라몬 윌리엄 빌 클락슨 시장과 밀피타스 호세 에스테베스 시장이 재선에 성공할지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