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콩코드 총격사건 용의차량 도주 중 충돌로 7명 부상

2016-02-02 (화) 04:17:33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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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킨 용의차량이 도주하면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7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1일 오후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바트 소속 경찰로 이날 비번이었던 경관이 하이웨이 4번 서쪽 방향으로 운전 중이었다.

목격자는 한 차량이 다른 차량 옆에 차를 세운 후 총격을 가하는 장면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용의차량은 회색 닛산 얼티마로, 윌로우 패스 로드 인근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총격 후 용의차량은 속력을 높여 포트 시키고 하이웨이로 빠져나갔으며, 이 과정에서 4대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용의차량에 탑승했던 21세 2명과 19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피해차량 4대에 탑승했던 운전자 4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CHP는 이번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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