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들손에 뜨거운 물 부어 화상입힌 아버지 12년형 받을 듯
2016-02-02 (화) 04:15:54
신영주 기자
4년전 2살짜리 아들 손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샌리앤드로 아버지에게 12년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알라메다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버지 단테 로버슨은 2011년 9월 강제적으로 아들 손에 뜨거운 물을 부어 2도 화상을 입힌 바 있다.
사건 당시 집에는 아버지와 아들만 있었으며 몇시간만에 부상을 발견한 엄마에 의해 아들은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법정에서 엄마는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온 아들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어왔다면서 아들은 용서를 구하는 아버지의 사죄를 듣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재판에서 아버지는 직접적인 사죄의 말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12월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아버지에 대한 구형 확정은 4월 18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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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