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아몬드 가격 큰 폭 하락

2016-02-01 (월) 04:02:33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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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파운드 5 → 3.10달러로

캘리포니아의 아몬드 가격이 지난 몇 달 새 큰 폭으로 떨어졌다.

1일 새크라멘토 비 신문은 작년 1파운드에 약 5달러했던 아몬드 가격이 현재는 최대 3달러10센트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아몬드 재배농가들은 수확량 증가와 더불어 지난 몇 년 동안 치솟았던 아몬드 가격의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중국 마켓의 감소도 가격 하락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같은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아몬드 산업 전체를 위태롭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버넌 크라우더 농업 전문가 겸 라보은행 부사장은 최근 몇 주 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최저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가에 비해 아직 아몬드 가격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아몬드 재배농가는 이윤을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몬드 재배는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농업생산물이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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