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자친구의 2세 아들성추행하고 살해 충격

2016-01-28 (목) 03:27:32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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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세 남성, 경찰에 체포

산호세에서 여자 친구의 2살짜리 아들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아동 성추행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산호세에 거주하는 마누엘 로페즈(22)가 살인과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로페즈의 체포는 그의 여자 친구의 2살짜리 아들이 사망한 후 10여일이 지난 후 이뤄졌다.

산호세 경찰국 엔리케 가르시아 대변인은 "용의자는 방어할 수 없는 작은 천사에게 성적 육식동물처럼 행동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전 9시41분쯤 산호세의 300 엘카 드라이브 주택에서 어린 아이가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소년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선고됐다.

경찰은 사망한 소년을 부검한 결과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홰 조사를 통해 아이 엄마의 남자친구인 로페즈가 범인이었다는 것을 알아낸 후 그를 체포했다.

한편 이번 살인사건은 산호세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4번째 살인사건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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