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헐리우드 여배우들몬트레이에 떴다

2016-01-27 (수) 03:31:50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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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O 새 미니시리즈 촬영

HBO의 새 TV 미니시리즈 ‘Big Little Lies' 촬영이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일정으로 퍼시픽 그로브ㆍ카멜ㆍ빅서 등 몬트레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니콜 키드만, 리즈 위더스푼, 쉐일린 우들리 등 헐리우드의 유명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 작품은 호주 시드니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간의 갈등을 그린 7부작 블랙 코미디이다.

지난 25일과 26일 몬트레이 피셔먼스 워프와 러버스 포인트 등 퍼시픽 그로브 해안가에서 있었던 촬영에는 리즈 위더스푼, 쉐일린 우들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 촬영을 지켜봤다.


몬트레이 지역 영화투어 가이드를 하는 더그 럼스덴 씨는 “몬트레이는 220편 이상의 영화가 촬영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른 주에서 제공하는 세금감면 등의 혜택으로 헐리우드 제작자들이 다른 지역을 찾는 바람에 지난 25년간 이번처럼 큰 촬영이 없었다.”면서 “이번 촬영을 계기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몬트레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되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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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그로브에서 진행된 미니드라마 촬영장의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 <사진KSBW>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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