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온 시티서 여성대상 남녀 3인조 강도 설쳐

2016-01-26 (화) 03:03:17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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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시티서 여성대상 남녀 3인조 강도 설쳐
최근 유니온 시티 지역에서 남녀 3인조로 보이는 강도들이 백주대낮에 여성을 상대로 폭력을 쓰며 강도질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니온 시티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지난 14일 오전 10시45분쯤 유니온 시티의 알바라도 블러버드를 걷고 있을 때 뒤에 따라오던 남성이 여성을 밀쳤으며 떨어진 여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이 남성은 22-30세 가량으로 6피트의 키에 170파운드의 몸무게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갑을 잃은 여성의 직불카드는 두 번째 용의자가 자동인출기에서 사용했으며 이때 강도 일행 중 한명(사진)이 사진에 찍혔다.


또한 이날 오후 6시쯤에는 알바라도 블러버드와 다이어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알바라도 플라자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또 다른 폭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주차장에 있던 피해여성 여성이 운전하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자신의 어깨에 걸쳐있는 지갑을 낚아채 갔다고 신고했다. 또한 45분 후 알바라도-나일스와 데코토 로드의 모퉁이에 있는 엘 메르카도 센터에서 유사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강도들이 사용한 차량은 새로운 모델의 회색 혼다 시빅 세단이었다.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510)675-5207 또는 이메일 tips@unioncity.org로 연락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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