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모든 차량에 CCTV 설치
2016-01-21 (목) 03:31:45
김동연 기자
바트가 전 차량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보안 강화에 나선다. 알리시아 트로스트 바트 대변인은 20일 “가능한 신속히 모든 차량에 대한 CCTV 설치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 연말 도입 예정인 신차량 뿐만 아니라 기존 레일을 달리던 열차에도 비디오카메라가 설치돼 실시간 정보를 전송하게 된다.
바트는 9일 웨스트 오클랜드 역에서 발생한 차 내 총격사건 수사과정에서 작동하지 않는 위장 카메라 탑재<본보 16일자 A5 면 보도> 논란에 휩싸였으며 바트국 역시 이를 인정한 바 있다. 경찰은 역 개찰구와 트라이 델타 버스 내에서 포착된 용의자의 얼굴을 내걸고 공개 수배에 나선 상태다.
트로스트 대변인은 “‘더미’ 혹은 ‘디코이’로 불렸던 가짜 카메라의 존재 여부가 밝혀지며 더 이상 사고 방지 기능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탑승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