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스 언쟁이 총격 원인

2016-01-19 (화) 05:40:15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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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바트 총격사건

웨스트오클랜드 바트열차 총격사건<본보 13, 15일자 A6면, 18일 A5면 보도> 수사가 진척되고 있다.

바트경찰에 따르면 총격 전 같은 버스에 탑승한 용의자와 피해자간의 언쟁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알리시아 트로스트 바트 대변인은 “총격 전 두 남자는 웨스트오클랜드 바트역으로 운행되는 트라이 델타 버스에 탑승해 언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전했다.


경찰은 두사람간의 언쟁이 어떻게 총격으로 비화됐는지, 왜 피츠버그-베이행 바트열차에서 사건이 일어났는지 등 살해동기를 밝히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트라이 델타버스회사측에서 제공한 용의자의 2차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알라메다카운티 검시소 부검결과 지난 9일(토) 오후 7시 40분경 바트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웨스트오클랜드 바트열차 총격사건 사망자는 앤티옥 거주 카롤로스 미사엘 푸네즈-로메로(19)인 것으로 드러났다.

푸네즈-로메로가 총상을 입은 당시 승객중 1명인 간호사가 그에게 1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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