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보다 적고, 평균 밑돌
▶ 아아직까진 횟수만 잦을 뿐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베이지역 강우량이 전년 우기시즌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2015-16 우기시즌과 전년 우기시즌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아직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NEWS는 산타로사의 경우 작년 10월 1일부터 1월 11일 오후 4시까지 13.37인치를 기록했다며 지난 같은 기간 기록한 18.55인치에 비해 5.18인치 부족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역 평균 강우량인 16.71인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월 10일 현재까지 9.45인치를 나타내고 있어 전년 14.45인치보다 5인치나 낮다. SF의 평균 강우량은 10.3인치이다.
마운틴 뷰도 이번 조사가 이루어진 지난 10월부터 1월 10일까지 5.74인치를 기록, 전년 시즌인 9.99인치보다 4.25인치가 부족했다. 이 지역 평균 강우량은 5.85인치로, 아직까지 강우량이 평균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NWS 관계자는 2014년 12월에는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전달인 12월에는 비가 내린 횟수가 잦았을 뿐 폭우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우량 차이를 분석했다.
한편 NWS는 베이지역에 13일(수)과 16일(토), 다음주 18(월)-20(수)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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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