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경찰 아동 포르노 소지
2016-01-07 (목) 03:39:51
김동연 기자
현역 경찰이 미성년자와 온라인을 통해 선정적인 사진을 교환하다 적발돼 법정에 서게 됐다.
로너트 파크 제프 저스티스 경관에 따르면 노바토 경찰국 소속 경관으로 6년간 근속해 온 마이클 마누엘 라미레즈(34)가 아동 포르노 소지 및 협박 등의 혐의로 오는 29일(금) 소노마 카운티 고등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작년 특정 부위를 촬영한 외설적인 사진을 누군가와 주고받는 텍사스 거주 소녀의 모습을 발견한 부모의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으며 관련 계정과 IP주소를 추적해 라미레즈의 소행임을 포착했다.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뒤 라미레즈의 컴퓨터를 수거한 조사팀은 문제의 사진과 소녀를 설득, 협박한 대화내용 등의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정지 상태로 불구속 수사를 받아오던 라미레즈는 재판을 통해 유죄가 선고될 경우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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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