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가 미성년 남학생 2명과 성행위 혐의 피소
2016-01-07 (목) 03:31:26
이광희 기자
이스트 팔로알토 차터스쿨에 재직하고 있는 여성 교사가 두명의 10대 남학생들과 성적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산마테오 카운티 스티브 와그스태퍼 지방검사에 따르면 이스트 팔로알토 아스파이어 피닉스 아카데미에 재직하고 있는 다니엘 마트코(33.사진)를 15세의 남학생 2명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혐의로 지난 5일 소환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1일과 11월 14일 사이에 마트코가 피해자 청소년 한명과 두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으며 "첫 번째 피해 학생에게는 구강성교를 수행한 혐의가 있는 등 두 명의 학생 모두 피해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논평에 응하지 않고 있다.
검찰 당국은 이번 범죄는 방과 후 마트코의 교실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와그스태퍼 검사는 이번 범죄는 피해자 중 한명이 자신이 겪은 사실에 대해 친구들에게 얘기 했으며 친구들 한명이 경찰에 알려 여교사의 남학생 대상 성적 범죄행위가 꼬리를 잡히게 된 것이다.
현재 마트코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인 가운데 법원은 마트코에게 2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한 상태이며 청소년 접촉을 금지시켰다.
한편 검찰은 이와 관련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피해자 학생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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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