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스코 판매 생선에 기생충 우글

2016-01-04 (월) 03:48:48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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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호아킨 카운티 소재 매장에서

스탁턴 인근의 라스롭 소재 코스코에서 판매하는 생선에서 기생충 같은 벌레가 발견돼 해당 코스코를 이용하는 한인들의 생선 구매와 관련 주의가 요망된다.

라스롭에 거주하는 한 남성 소비자는 지난달 28일 라스롭지역 코스코에서 대구와 연어를 구입한 후 집으로 돌아와 포장을 뜯다가 기생충이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후 코스코에 진상조사를 문의하는 한편 보건당국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라 샌호아킨 카운티 공중보건 서비스는 만테카 코스코 매장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기생충이 발견된 대구와 연어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생선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하지만 해당 코스코 관계자는 이와 관련 물고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대로 요리할 경우 안전하다고 말하는 등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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