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솜사물놀이팀 ‘한국의 소리’로 대상

2016-01-03 (일) 07:45:03 이광희 기자
크게 작게

▶ ’2015년 한국 알리기 홍보콘텐츠 대회’

▶ “한국 알리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 필요하다”

다솜사물놀이팀 ‘한국의 소리’로 대상

SF한국교육원에서 주최한’2015년 한국 알리기 홍보콘텐츠 대회’ 시상식이 구랍 31일 SF총영사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다솜한국학교]

한국어반 개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개최한 '2015년 한국 알리기 홍보콘텐츠 대회'에서 '한국의 소리'를 출품한 다솜한국학교의 ‘다솜사물놀이’팀(InPyo Choi, Michael Kwon, Sihyun Jeon, Hyunwoo Roh)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도허티밸리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Kylie Lafrade, Hyunju Lee)들이 '한국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됐다. 구랍 31일 SF총영사관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번 '한국 알리기 홍보콘텐츠 대회'는 SF한국교육원 주최로 ‘This is Korea', '이것이 한국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구성․제작하되, 한국어 학습의 필요성이 언급되어 교육․홍보용으로 활용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작품을 모집했다.

이에 따라 YouTube를 통해 2개월간 3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토대로 UC산타크루즈 Otte 교수와 새크라멘토 주립대 조은미 교수각 분야 전문가 6명이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7개가 선정되어 총 1,800달러의 상금 및 참가 기념품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오테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이번 작품들을 보면서 한국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이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한국을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할 수 있기를 요청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작품을 통해 제작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가 담겨져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창작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창작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작은 교육원홈페이지(www.kecs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