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로바이러스, 마린카운티도 6명

2015-12-30 (수) 03:55:03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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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를 동반한 장염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보<본보 28일자 A3면 보도>를 내린 가운데 마린카운티에서도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지난 10월1일 이후 최근까지 가주 전역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공식 확인된 것만 총 32건을 넘어섰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나 많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린카운티공중보건국 책임자 매트 윌리스 박사는 “매년 마린카운티에서 15-20건의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올겨울도 평년과 유사한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 15일 노로바이러스 환자 2명 발생해 당국을 긴장시켰다.

CDPH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한 손을 20초 이상 씻을 것을 권고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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