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큘리스 경찰국이 이 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국은 12월 한 달 동안 벌써 14채가 절도 피해를 당했다면서 이중 한 집에는 사람이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빈집털이범들은 우선 초인종이나 문을 두드려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응답이 없으면 집 뒤로 돌아가 창문을 깨고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 중에는 문을 열고 들어왔다 집 주인과 마주치자 도주한 경우도 있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누군가 대문을 두드렸지만 응답을 하지 않았다”며 “창문을 통해 한 남성이 전단지를 문틈으로 집어넣는 걸 봤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후 직장으로 향하면서 집근처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남성을 봤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 주택 중 7채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털렸다며 드라이브 웨이에 차가 없거나 집안에 불빛이 새어나오지 않는 집들을 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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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