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US 유스콰이어•오케스트라
▶ 영화속 명곡과 캐롤 등 선보여

19일 댄빌 회중교회에서 열린 KPA 산하 OPUS 유스 콰이어 &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연주회 중 유스 코어와 신포니에타가 합동으로 ‘더 퍼스트 노엘’을 공연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이타적인 마음을 기르고 팀워크을 배우는 트라이밸리 한인 학부모협회(KPA, 회장 박경화) 산하 OPUS 유스콰이어 & 오케스트라(단장 김승미, 지휘자 안용주)의 차세대 꿈나무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잔잔한 음률을 선물했다.
댄빌 회중교회에서 19일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 속 명곡들과 캐롤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12월’을 주제로 열연했다.
유스 신포니에타(소규모 심포니)가 선보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작은 서곡’과 ‘중국인의 춤’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파헬벨의 캐논 멜로디와 하모니를 이룬 ‘더 퍼스트 노엘’을 통해 음색의 깊이를 더했다.
유스 코어는 관객들의 촛불이 하나가 된 ‘라이트 어 캔들’, ‘메리 크리스마스 투 올’, ‘아름다운 12월’ 등을 연달아 열연했으며 유스 오케스트라의 ‘오버더 레인보우’, ‘문리버’ 등 운치 있는 멜로디도 이어졌다.
양 제니스양은 바이올린 솔로로 나서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을 선사했다.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단원들은 안용주 지휘자와 김은주 반주자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승미 단장은 “3개월간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이 빛난 너무나도 어여쁜 연주회였다”며 “내년 6월께로 예정된 정기 연주회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OPUS 유스콰이어 & 오케스트라는 내년 함께 할 신규 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kpaopusmus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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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