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C 한국학교 학예 발표회
▶ 한인초청 송년잔치도 겸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학생들이 학예 발표를 끝내고 한자리에 모였으며, 김소연 교장(맨 왼쪽)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김소연)는 지난 12일(토) 오후 5시 가을 학기 학예 발표회 및 송년잔치를 개최하고, 지역 동포와 지역 한인 단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함께 했다.
박모란 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학예 발표회에서 허일무 이사장은 "지금까지 이사회에서는 한국학교의 안전한 건물관리를 위해 대대적인 공사를 계속 시행해 왔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을 말했다.
김소연 교장은 "한국학교는 현재 능력있는 교사진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언어와 전통 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의 말하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학예회는 KSL반의 애국가로 시작되었으며, 다람쥐 반의 독도 춤, 토끼반의 트니트니 체조, 병아리반의 올챙이 송, 아기곰 반의 흰 눈 사이로, 꿀벌반의 소고와 시조, 코끼리와 독수리반의 핸드벨, 독수리반고 봉사자들의 보여준 꽁트, 탈춤 등이 보여질 때 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실력에 감탄과 재롱에 박장대소하며 우뢰와 같은 박수로 격려하고 칭찬했다. 학예발표회의 대미는 한국학교 사물놀이 팀의 공연으로 장식되었다.
한편 한국학교는 이날 오전 11시에 종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근상 1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10명, 노력상 등을 수여했다. 한국학교는 오는 2월 6일 봄학기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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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