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한국학교, 3대가 나와 노래와 공연 펼쳐

12일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수퍼 스타 OK 동요 컨테스트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부상을 앞에 두고 기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요 한마당 잔치가 12일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한선욱)에서 열렸다.
이날 동요 한마당잔치는 많은 가족과 이웃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나리반등 각반 어린이들의 발표와 동요컨테스트로 진행됐다. 동요 컨테스트는 친구로 팀을 구성한 최다은,이서현 어린이의 율동을 겸한 ‘겨울 바람’을 시작으로 이웃에 살고 있는 한상현,최정연,이민영 3명의 장고 반주에 한 ‘아리랑’연주, 최민주 어린이와 정지선 할아버지등 3대가 나와 노래하는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의 투표로 결정한 동요 컨테스트의 최우상에는 일가족이 나와 ‘울면 안돼’를 부른 임지우 어린이 가족이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동요 한마당 잔치에서는 개근상 수여와 온 라인 연수 수료증 전달, 교사 소개순서도 있었다. 또 태권도 시범과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장구반의 흥겨운 ‘영남가락’과 ‘휘모리’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 상항 총영사관 최철순, SF 한인박물관 건립 위원회 정은경 위원장과 은혜의 빛 장로교회 한국학교 곽성은 교장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80여명 학생이 재학중인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이날부터 겨울방학을 한후 내년 1월 23일 봄학기 개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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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