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한인입양인협 새 회장 시몬 최씨, 내년 임기시작

2015-12-14 (월) 05:25:55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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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입양인협회(AKA-SF)의 회장이 바뀐다.

에밀리 서(한국명 박정순) 현 회장은 13일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새 회장으로 시몬 최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16년부터 시작된다. 또한 토미 젠첼씨가 재무를 맡게 됐다.

임기가 곧 끝나는 서 회장은 “회장을 맡은 동안 AKA-SF와 한국일보와의 협력관계가 매우 좋았다”면서 “다음 대에도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4년 창립된 AKA-SF는 현재 베이지역에서 25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입양인 모임과 한국어배우기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AKA-SF 회장을 역임하고 글로벌 입양인협회 ‘믹스드루측’(mixedroots)를 설립한 홀리 춘향 백맨 회장의 뒤를 이어 서 회장이 2012년 11월부터 동 단체 회장을 맡아 지난 3년 간 이끌어 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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