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국사랑 되새기며 ‘뜻깊은 송년회’

2015-12-12 (토) 12:00:00 문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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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향군의 다짐’ 낭독 등 연말 행사

조국사랑 되새기며 ‘뜻깊은 송년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의 안재성 육군 부회장(오른쪽)이 이승해 회장과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군의 다짐’을 낭독하고 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11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고구려 식당에서 연말을 맞이해서 안보단합대회를 겸한송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는 ▲김정은 집단은 핵을 포기하고 칠천만 민족의 소원인 평화 통일에 참여하라 ▲국가 정체성을 바로잡는 국정 교과서를 지지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 친북·종북 세력을 척결하자 ▲박근혜 정부는 보안법을 개정하고 국방력을더욱 강화하라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승해 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같이 피를 나눈 형제와도 같다”며“ 올해 한해동안 재향군인회 남서부 지회가 잘 운영되어 온 것은 회원들 덕분으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고 현재 비리 혐의로 구속된 한국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이 보내온‘자신은 결백하다’는 내용의 서안을대독했다.


이에 앞서 안재성 육군 부회장은▲우리는 생사고락을 함께한다 ▲상부상조해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신장하자 ▲우리는 국가를 위해 충성한 전우다 ▲봉사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자 ▲우리는 국토방위에 헌신한 전우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과업 완수에 선봉이 되자 등의 내용의 ‘향군의 다짐’을 낭독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재향군인회 OC분회로 활동해온 미 남서부 지회는지난해에 지회로 승격되었으며, 현재샌디에고, 애리조나, 뉴멕시코, 리버사이드 분회가 미 남서부 지회 관할 아래 있다. 이 지회는 안보 궐기대회 등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미 남서부지회는 조부휘 공군 부회장에게 표장창을 수여했다. 이 지회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사무실을두고 있다. 연락 (714)590-9866

<문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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