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18세 남성 청소년들이 지난 10일 늦은 밤, 산호세 알람 락 에비뉴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사고를 낸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사망한 청소년들은 샌프란시스코 와 버지니아 우드브릿지에 거주한다. 하지만 CHP는 이들의 이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01년식 토요타 캠리를 몰고 커크 에비뉴의 동쪽에서 알람 락 서쪽방향으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이 차량에는 세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이 차량은 이날 밤 10시 38분쯤 2000년식 토요다 툰드라를 운전하며 동쪽방향으로 가던 57세의 산호세 거주 남성 차량과 부딪히며 추락했다.
CHP는 캠리 차량에는 두 명의 남성 청소년과 한명의 여성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두 명의 남성 청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툰드라의 운전자도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CHP는 이번 사고의 주요원인을 음주 운전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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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