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소포도둑 활개차량이용, 서니베일서
2015-12-07 (월) 03:55:39
김판겸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의 집 앞의 소포를 훔쳐가는 절도가 베이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니베일에서도 도둑질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감시카메라(CCTV)에 잡혔다.
경찰은 영상을 배포하고 수배에 들어갔다. 서니베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30분경 가정집에 설치된 CCTV에 소포를 훔쳐 달아나는 남성의 영상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형으로 보이는 승용차가 한 주택의 드라이브 웨이에 차를 댄 후 조수석 문이 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용의자가 유유히 정문으로 걸어가 문 앞의 소포를 들고 차안에 탄 후 사라지는 장면이 녹화돼 있다.
특히 조수석에서 내린 용의자는 말끔하게 차려입은 백인 남성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절도범과는 거리가 있다. 경찰은 용의자는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까지 2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련 제보는 (408) 730-71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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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