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남아 실수로 10대 형 총으로 쏴
2015-12-07 (월) 03:41:00
김판겸 기자
3세 남아가 실수로 15세 형의 발을 총으로 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건에 사용된 권총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서 근무하는 양아버지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경 스탁톤의 가정집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으며, 숨바꼭질을 하던 중 3살 난 아동이 옷장에 숨으면서 22구경 권총을 발견했다. 이어 방아쇠를 당기면서 총알이 형의 발을 관통했다.
피해 소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CHP 경관의 가족은 최근 이 동네로 이사 왔다. 사고 소식을 접한 동네주민들은 “어떻게 3살배기가 집안에서 권총을 손에 넣을 수 있었는지 믿을 수 없다”면서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