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몬트레이 교민의 밤 및 KAGRO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와 중가주 한미 식품상협회(KAGRO, 회장 장종희)가 몬트레이 한인들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2015 몬트레이 교민의 밤 및 KAGRO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목) 저녁5시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조덕현, 라빈 베루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응찬•장종희 회장은 “한인회는 자체 한인회관 건립 등을 통해 뜻 깊은 한 해를 보냈고, KAGRO는 장학사업 26년을 지나오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후원 업체들의 아낌 없는 지원으로 이루어 졌다”고 감사를 전하면서”앞으로도 장학사업은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계속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몬트레이 등 중가주 지역 3개 카운티 고교생 14명의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들에 대해 살리나스 시장과 시사이드 시장의 서명이 들어간 장학증서와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 대표로 감사 인사를 한 안사르 고등학교의 모세 피규로어 학생은 “한국어를 배워서 기쁘다"면서 "학업에 매진해 한국에 꼭 가고 싶다”면서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 후 진행된 2부 시간에는 ‘7080소리모아 밴드팀’의 공연으로 지역 한인들은 여흥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김한일 치과에서 장학생들을 위해 200달러 상당의 선물을 각각 전달했으며, 게스관광에서 서부관광상품을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만 SF총영사, 이용석 영사, 엘릭서(Elyxir)•카우치(Couch) 사장 및 협력업체 관계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및 데니스 도냐휴 전 시장,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신민호 SV한인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정승덕 SF평통 회장 등 내외빈과 김복기 KAGRO 초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및 지역 한인, 장학금 수혜학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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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