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렌트비와 맞먹는 추수감사절 만찬수는

2015-11-27 (금) 03:32:04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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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2베드룸 렌트비 78회로 전국 1위

▶ SJ 41회로 6위, Oak 35.5회로 7위

한달 렌트비 지불에 필요한 추수감사절 만찬수가 환산된 이색적인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2베드룸 평균 렌트비 4,950달러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추수감사절 디너가 78회 필요한 도시로 1위를 차지했다. 산호세와 LA는 동일 6위로 2,500달러 렌트비 감당을 위해 41회 할러데이 디너가 제공되야 하며 오클랜드 2,212달러 렌트비는 35.5회 터키 디너(7위)와 맞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데이터를 분석한 프리몬트의 크리스탈 챙은 "날로 치솟는 렌트비로 추수감사절 만찬을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는지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데이터를 터키 렌트라고 명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워싱턴 DC(57,5회 디너), 뉴욕(49), 마이애미(48.5), 보스턴(48)이 차지했으며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에 미 주요도시 88개의 순위가 공개돼 있다. 터키 렌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는 디트로이트(13), 시카고(26.5), 애틀란타(30.5)가 올랐다.

한편 미 노동부에 따르면 터기, 스터핑, 매쉬 포테이토, 파이 등 추수감사절 만찬의 전국 평균 비용은 50.70달러이며 샌프란시스코는 63.47달러, 오클랜드 62.61달러, 산호세 61.65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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