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 소재 ‘Greenwich Lane'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가 2,548만9,850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꼽혔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유닛은 성 빈센트 병원 자리에 있던 145 West 11th Street의 9층과 10층을 차지하고 있는 듀플렉스로 월 관리비가 1만8,489달러에 달한다.실내 공간은 4,927스퀘어피트에 달하며 4베드룸과 4개의 3개의 화장실이 있다.또한 1,272스퀘어피트 크기의 옥상 테라스가 있다.
한편 이 건물의 판매 담당자인 댄 텁스씨에 따르면 현재 약 90%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유닛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