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대중 미술사 강연
2015-11-27 (금)
<사진제공=알재단>
한인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뉴욕한국문화원과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대중 미술사 강연이 지난 18일 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열렸다. 화가이자 조지워싱턴 대학의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문범강씨가 ‘북한미술: 단순함속 복잡함’을 주제로 진행한 이 강연에서는 문씨의 평양 전시 경험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북한미술의 현주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