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렌트비 잡아주세요
2015-11-23 (월) 03:16:23
김동연 기자
마운틴뷰의 치솟는 렌트비에 대한 시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마인틴뷰 세입자 연합은 22일 시청 앞에서 시위행진을 벌이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렌트비를 잡기 위한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
마운틴뷰는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구글등 유명 기업들이 이주해 오기 시작하면서 핫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해 미주 전역에서 렌트 상승비가 가장 가파른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렌트비 상승 규제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으나 결국 최종 통과에 실패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1일 다시 한번 시의회의 안건으로 채택돼 회의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한 회원은 “수십년간 살아온 지역 주민들이 월세를 낼 수 없어 쫓기듯 떠나가고 있다”며 “불평등하고 잔혹스럽기까지한 렌트비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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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