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베이브릿지 정체 소동
2015-11-19 (목) 04:12:07
김동연 기자
정신 이상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체로 베이브릿지를 활보하며 퇴근길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18일 저녁 6시경 도로 위로 뛰어든 여성이 경찰의 제지를 거부한 채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으며 체포되기까지 약 20분가량을 다리 위에서 서성거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피하기 위해 차량들이 급격히 차선 변경을 시도하면서 도로 위는 아수라장이 됐으며 경찰은 가까스로 여성을 저지한 뒤 담요를 입히고 SF 종합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곧바로 정신 감정을 받기 위한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동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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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