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P와 추격전 18세 남성 사망
2015-11-18 (수) 04:24:44
이광희 기자

도난 차량으로 과속운전을 하던 18세 가량의 운전자가 CHP의 추격을 받다 사고를 낸 혼다 어코드 차량의 모습.-사진 KGO-TV-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18세 남성이 280프리웨이에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30분 동안 10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내며 한밤의 고속 추격전을 벌이던 중 사고를 일으키며 사망했다.
CHP에 따르면 18일 새벽 3시20분쯤 길로이 지역에서 101 프리웨이 북쪽으로 향하는 과속 차량 흰색 혼다 어코드를 발견하고 차량을 따라가 세우려했으나 이 차량은 정지하지 않은 채 시속 100마일 이상의속도로 계속 달아났다.
이 운전자는 산호세 지역에서 30여 분간을 프리웨이를 갈아타며 달아나다 280에서 윈체스터 블루버드로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출구가 곡선으로 되어 있어 속도를 이기지 못한 채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키며 목숨을 잃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18세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차량에는 여성도 함께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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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