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시니어 연합 대잔치

2015-11-18 (수) 1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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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2일 지역노인회 초청 나츠베리팜 호텔서

한인회 시니어 연합 대잔치

OC 한인회 김가등 회장(앞줄 가운데)와 이영원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비롯한 이사들 이 제2회 시니어 연합대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OC 한인회(회장 김가등)는 내달12일 10시30분 부에나팍 소재 나츠베리팜 호텔(7675 Rescent Ave.)에서600여명의 지역 노인들을 위한‘ 제2회 시니어 연합대잔치’를 개최한다.

OC 한인회 김가등 회장은 “지난해 한인회 최초로 진행한 유권자등록 및 선거참여 운동에서 어른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한 뜻으로 시작한 시니어 연합대잔치를 작년보다 더 크고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12월12일을 ‘오렌지카운티 한인 시니어 데이’로 공식 지정하는 것을 OC 수퍼바이저에게 요청하며 이 날을 매해 생일처럼 기다려지는 날이 되도록 추진 중이다”고말했다.

OC 한인회는 지난해에 300명 정원을 초과하는 등 장소와 부족했던점을 경험삼아 올해는 600여명을 수용할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도 역시OC 한미노인회, 라구나우즈, 실비치,인랜드 지역 노인회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니어 연합대잔치는 지역 노인뿐 아니라 OC 한인회가 추진중인 한인동포 종합회관 건립기금을낸 모두 이들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OC 지역 한인들을 위해 힘쓰는각 단체 및 단체장들도 초대할 계획이다.

김가등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본적으로 이민사회를 이끌어온 어른들을 모시는 자리이다”며 “그러면서도한인사회를 위해 힘쓰는 여러 단체와 건립기금에 동참한 모두가 어우러지는 한인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이한인회의 몫이라 생각해 규모와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인근 한인 자원봉사 학생 30여명이 행사장 안과밖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편의를 도우며 전 연령대가 함께하는행사가 열린다.

이번 시니어 연합대잔치에서는 1부는 기념식 및 시상식이 진행되고이어 호텔식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2부 축하 공연에는 건강 세미나, 전통무용, 민요, 풍물패,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제공한다.

김 회장은 “모두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살아 있는 조상인 어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어른들은다음 세대에 전하며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 신청은 한인회를 통해서 선착순으로접수한다.

한편 OC 한인회는 내달 5일 가든그로브 애틀랜티스 팍(13630 AtlantisWay)에서 ‘차세대 청소년 봉사단’봉사활동을 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60~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가든그로브 시와 함께 공원청소, 주변청소 등 환경미화와 나무심기를 한다.

한인회는 앞으로 부에나팍, 풀러튼, 어바인 등 다른 지역에서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OC 한인회 (714)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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