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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그리니치 빌리지 타운하우스 아파트 3,200만 달러

2015-11-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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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그리니치 빌리지 타운하우스 아파트 3,200만 달러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1840년대 그리니치 빌리지 타운하우스 아파트가 3,200만 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16 East 10th Street에 위치한 건물은 부동산 시장에 3,85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650만 달러가 깎인 가격에 매매가 성사됐다.

셀러인 부동산 개발업자 데이비드 아메리언과 정형외과 전문의인 워렌 해머슐라그는 지난 2012년 1,120만달러에 이 타운하우스를 매입, 3년간 대대적인 내부와 외부 공사를 단행했다.

실내 규모가 1만482스퀘어피트인 이 타운하우스는 침실 5개와 화장실 11개가 있으며 수영장과 자쿠지, 체육관,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94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도 있다. 연 부동산 세금만 11만2,000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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