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링컨센터 건너편에 있는 33층짜리 아파트 건물의 한 유닛이 1,374만6,375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30 West 63rd Street의 28층에 위치한 이 유닛(28CDEFGH)은 6개의 아파트를 한 개 유닛으로 개조했다.크기가 4,89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월 관리비는 9,000달러다.
센트럴 팍과 링컨센터, 콜럼버스 서클 등이 보이며 헬스클럽과 옥상 수영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