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몬 지진 2주간 400회
2015-10-28 (수) 12:00:00
미지질조사국(USGS)은 2주간 400회 지속된 산라몬 지진이 1990년 알라모 기록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USGS는 1990년 알라모 지역에서 42일간 351회 지진(최대 4.4)이 일어난 바 있으나 10월 13일 이후 산라몬 지역에서 총 408회 지진이 발생, 이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산라몬 지진의 대부분은 규모 2.0-3.0이나 19일에는 3.6으로 충격을 줄 정도의 강도가 센 것도 포함됐다. USGS는 칼라베라스지진대에 속하는 산라몬은 앞으로 몇주간 더 지진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월) 오후 10시에도 지진이 일어났으며 27일(화) 오후 5시 7분경에도 규모 3.2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향후 30년간 칼라베라스지진대에서 6.7 이상의 빅원이 발생할 확률은 11%이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