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메다 카운티 이미영 커미셔너
▶ 주류사회 및 타인종 커뮤니티와 관계구축, 소셜시큐리티 설명회 확대 실시도

4일 KCCEB 회관에서 만난 이미영 알라메다 카운티 커미셔너(오른쪽)와 이윤주 KCCEB관장이 한인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스트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아시안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목소리 반영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북가주한미변호사협회 무료법률상담클리닉이 열린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관을 방문한 이미영 커미셔너가 이윤주 KCCEB 관장과 만나 한인과 아태계 커뮤니티의 복지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알라메다카운티 키스 카슨(Keith Carson) 수퍼바이저 지역 커미셔너로 임명돼 활동을 시작한 이미영 커미셔너는 에이징 파트에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 커미셔너는 “에이징 관련 커미셔너 15명중 동양인은 내가 유일하다”며 “ 이스트베이의 아시아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주류사회와 이들은 연결해 줄 수 있는 커미셔너와 시의원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시와 카운티가 각 단체로의 복지예산 펀딩을 나눌 때 이에 대한 찬반투표권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고 밝힌 그는 “ 주류사회 및 타인종 터뮤니티 대표자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특히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복지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일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셜시큐리티 설명회를 더욱 다양한 지역의 한인과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며 미국에서 살아가기위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커뮤니티간 네트워크간 유대를 형성, 범국가적인 결속을 다지는 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주 관장은 “ 알라메다 카운티의 아시안인구가 13~15%까지 올랐으며 이들이 내는 세금과 활동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지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아태계를 위한 프로그램은 흑인과 라티노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며 “봉사기관으로서 이 커미셔너와 함께 지역 한인들의 복지를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