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몬 또 지진
2015-10-23 (금) 12:00:00
산라몬 지역에서 23일 오전 규모 3.2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미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6시48분 크로우 캐년컨트리클럽 근방을 진앙지로 일어난 지진은 전날 오전부터 규모 2.0-2.8 규모로 11차례 약진이 발생한 것 중 하나라고 밝혔다.
USGS은 10월 13일 이후 산라몬-댄빌 지역에 0.8-3.6 규모의 지진이 280여차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을 감지한 월넛크릭, 댄빌 주민 등 80여명에 이르렀으며 인명재산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USGS은 잦은 지진으로 빅원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주민들에게 빅원 발생의 위험성은 없다고 강조하며 향후 2주간 약진이 계속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이같은 잦은 지진은 1990년 알라모에서 350회 일어난 바 있다.
한편 USGS는 산라몬 등이 속해있는 칼라베라스 지진대에서 향후 30년내 6.7이상의 빅원이 발생할 확률은 7-8%라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