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지역 한인 유학생 및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주최하는 서부지역 공직 설명회가 오는 29일과 30일 베이 지역 대표 대학인 UC버클리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 인사혁신처는 오는 10월 26일 UCLA를 시작으로, 27일 USC, 29일 UC버클리, 30일 스탠포드에서 공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C버클리 설명회는 디위넬 홀(Dwinelle Hall) 279호실에서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스탠포드 대학은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윌리엄 R. 휴렛 티칭 센터-HEWLETT 101호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해외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공직설명회에서는 ▲공직안내(행사 취지 및 주요 업무, 근무여건 소개) ▲채용설명(공채, 경채, 개방형직위공모,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 일정 소개) ▲국가공무원 시험(공채•경채•외교관 후보자 선발 등) 안내 ▲현장소통(자격상담, 멘토링, 질의응답) 등 총 2시간에 걸쳐 개최된다.
그러나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장에서 지원 서류 접수나 면접 등은 이뤄지지 않고 일반적인 안내와 설명이 주를 이루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참여 대상은 해외에 거주하는 전문직 종사자와 미국 학위 소지자로, 신분은 한인 유학생과 영주권자, 복수국적자등 한국 국적을 소지한 사람을 비롯해, 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자인 경우가 모두 해당된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