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스트로베리 캐니언 수영장에서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수영하는 척 스치면서 몸을 더듬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버클리대 졸업생인 라이언 리 맥코비(38)가 지난 8월 수영장에서 9-13세 소녀들의 몸을 만지는 등 7건의 성추행 혐의가 인정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 27일 오후 5시45분께 한 남성이 수영을 하면서 어린 소녀들의 다리나 엉덩이를 잡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맥코비는 6피트 5인치에 245파운드의 거구이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경찰은 21일 오전 9시께 UC버클리 캠퍼스에서 맥코비를 체포했다.
그는 현재 7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버클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경찰은 맥코비가 알라메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23일 오후 2시 인정심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UC 경찰은 이들 외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며 (510)642-0472로 신고를 당부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