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드뱅크 채소 공급량 급감

2015-10-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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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탓 수확량 적고 가격 치솟아

가주에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채소 수확량이 급감하며 베이지역 푸드뱅크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메다 푸드뱅크의 마이클 알트페스트 대변인은 가주 농작물이 메마른 날씨탓에 제대로 자라지 못해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으며 중가주 곡창지대로부터 조달받는 채소의 수량이 꾸준히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꽃양배추)는 전량 소모된 상태이지만 새로 공급을 받지 못해 배분이 중단된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채소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다섯단 묶음이 1달러였던 파값이 한단에 80센트를 넘어서는등 대부분의 신선한 채소값이 큰폭으로 상승해 푸드뱅크를 통한 채소 보급이 원활이 재개되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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