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동만 총영사 일일교사

2015-10-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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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한국학교서 강의

▶ 한인들 대상 타운홀 미팅도

한동만 총영사 일일교사

한동만 총영사가 17일 몬트레이 한국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지난 17일 몬트레이 한국학교를 방문한 한 총영사는 이날 각 학급을 들어가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돌아보고, 학생들과 한국어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총영사는 이날 상급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속의 한국, 한국의 위상, 한미 관계‘ 의 주제로 일일 교사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한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큰 꿈과 큰 뜻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재’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한동만 총영사는 18일 몬트레이 영락교회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재외동포들이 내년 4월에 있을 선거에 투표해 줄 것을 독려하고 몬트레이 지역에 있는 두 곳의 한국학교가 통합을 이루어 좋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

한 총영사는 20대 총선에 관련해 공관 외 추가 투표소 설치 등 재외국민 선거 관련부분에 대해 설명 하며, 투표 참여는 한인 커뮤니티 권익 신장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시민권자들도 미국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 한인 정치력 위상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팅에는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김기덕 노인회장 등 단체장과 지역 한인들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2세 자녀들에 관련하여 2중국적 취득과 병역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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