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과거*현재 알리고 이해시킨다

2015-10-1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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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규교사 대상 세미나 내달 7일 개최

▶ SV한국학교*KOHEC 공동주최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윤제인)와 SV한국학교 소속 한국역사문화 교육위원회 KOHEC(Korean History & Culture Education Committee)이 공동으로 미국교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7일(토) 서니베일에 위치한 프리몬트 유니온 하이스쿨 디스트릭트 오피스 교사연수 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역사 문화와 남북대치상황과 관련, 주변국과의 관계에 대해 미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시카고 대학)가 ‘한국전쟁과 오늘날의 동아시아에 끼치는 영향’을 UC버클리의 안진수 교수가 ‘영화를 통한 최근의 한국사’, 스탠포드의 데프나 쥴 박사가 ‘남북한의 어린이의 문학’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강의와는 별도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영상물을 준비했으며 가야금과 단소 공연 등의 공연과 함께 각종 수업 자료들과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커먼코어 코리아(저자:메리 코너)를 참가한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제인 교장은 "지난 2009년부터 여려온 미국 정규학교 교사를 위한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가 8회째 이뤄지게 됐다"면서 "역사나 세계사를 가르치는 미국 교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려주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 한국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을 수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 전쟁에 참전한 존 스티븐스와 마우라이스 릭맨 등 두 명의 참전용사가 자리를 함께 하며 전쟁의 경험담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도 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11월7일(토) 오전 9시-오후 4시▲장소:Fremont Union High School District Office(589 W. Fremont Ave, Sunnyvale)▲문의:(408)202-8904<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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